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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르 맛집 찐 후기

맛있는 녀석들에 나온 성남 분당 맛집(칼국수와 수제비)

 

얼큰 칼제비가 생각나는 맛집

 

 

 

빵하!

 

 

 

썸네일
(외관사진)

 

 

오늘은 맛있는 녀석들에 방영되었던 미금역 행하령 수제비를 다녀왔습니다!

 

 

 


 

 

개요
(가계 간략 소개)

 

맛있는 녀석들 뿐만아니고 아주 수많은 곳에서 오래전부터 나왔던 곳이기도 한 곳을 소개해드리려구합니다 ㅎ_ㅎ

 

 

 

 

번호표
(대기문자표)

가계 앞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미리하고 결제해서 핸드폰 번호를 입력해놓으면

준비가 됬다고 문자가 오면 들어가시면 됩니다!

 


 

 

내부사진
(내부사진)

 

OPEN 시간은 11 : 30분 부터라 10분정도 늦었는데도 이미 만석이라 대기를 했습니다 ㅠ_ㅠ

안에는 주방에 2분 계셨고, 홀서빙 2분 계셨고 서비스는 불만없이 친절하였어요!

 

 

 

 

 

번호표

아마 테이블수는 7테이블 인것같아요.

제가 번호 8번이였는데 대기 1번손님이였습니다.

 

 

 

 

 

 

안에는 여러 연예인의 사인이 붙어있고 배달도 되는것 같아서 포장주문도 많이 해가시더라구요 ㅎ_ㅎ

 

 

 

 


 

 

 

얼큰칼제비
(얼큰섞어수제비)

 

양이 조금 부족한가? 싶어보이지만 양은 푸짐합니다.

제가 먹었던 건 얼큰 섞어수제비 10,000원 이예요!

멸치 육수 맛이 찐한데, 아무래도 얼큰으로 조리되다보니까 그냥 일반 섞어수제비보다 멸치육수맛은 살짝 떨어집니다.

 

 

 

 

 

역시 수제비에는 김치가 가장 중요한데, 김치는 양념이 많이 묻어 있는 김치였으나

너무 맵거나 너무짜지 않아서 부담없이 칼제비와 먹기 좋았습니다.

 

 

 

수제비
(수제비 굵기)

 

 

수제비는 진짜 얇아서 마구 먹기 아주 후루룩 잘 넘어갔고, 밀가루를 좋은걸 쓰셔서 그런지 많이 먹어도

큰 부담이 느껴지거나 속이 막 불편하지 않았어요!

 

 

 

 

칼국수
(칼국수 면)

 

칼국수도 너무 불거나 두껍지 않아서 먹기 편하고 밀가루 씹는맛이 쫀득쫀득하고 좋았습니다

 

 

 


 

 

★ 총 평 ★

 

  • 전체적으로 특별히 안좋은 단점을 찾지 못했다. (적은 테이블수지만 회전율이 좋고 직원들이 적당히 친절하였다)
  • 10,000원을 내고 먹었을때 아깝지 않았다.(양도 푸짐하였다)
  • 만약 주변 지인이 칼국수나 수제비를 먹고싶다고 했을때 망설임없이 이 집을 얘기할것 같다.
  • 고급스러운 요리는 아니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멋을 부리지 않은 맛이라 기본에 아주 충실한 음식인것 같았다.
  • 재방문 의사율 90% (사실 이미 여러번 방문했음 ㅋㅅㅋ)